• 지역구 후보 지지율 민노 4.6%, 신당 2.1%
        2008년 03월 05일 04: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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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에 대한 지지율에서 민주노동당은 4.6%를, 진보신당은 2.1%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소장 안부근)에 의뢰해 4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거주하는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질문에 한나라당 후보라는 응답이 49.1%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 후보 지지가 15.6%로 뒤를 이었다.

    이어 민주노동당 후보 4.6%, 자유선진당 후보 2.1%, 새 진보정당 후보 2.1%, 창조한국당 후보 1.9% 등의 순이었고, 모름 무응답은 23.8%였다.

    단순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8.0%로 다른 정당에 비해 큰 격차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 15.6%, 민주노동당 4.8%, 창조한국당 1.6%, ‘심상정 노회찬 신당’ 1.6%, 자유선진당 1.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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