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당 총선 출마자 86명 발표
        2008년 03월 04일 07:4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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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이 4일까지 집계된 지역구 후보 출마자(예정자 포함) 86명을 발표했다. 민노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며, 서울 지역에서 20명, 경기에서 21명, 인천 5명, 경남 6명, 부산이 7명, 울산 3명 등 총 83명이며, 전남 장흥영암과 대구 동구, 부산 금정에서는 후보를 낸다는 방침 아래 준비중이다.

    천영세 대표를 제외한 민주노동당 현역의원 전원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며 진보신당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을에 최형숙 서울시당 부위원장, 구로을에 전 유선희 최고위원, 도봉갑에 김승교 변호사, 영등포에 이정미 중앙연수원 전 부원장, 성남 수정에 김미희 성남시위원장, 인천 계양구을에 박인숙 전 최고위원 등의 출마한다.

    전략 지역인 울산의 경우 남구을 김진석 남구위원장이, 중구에는 천병태 위원장이 출마하고, 경남 진주을에는 강병기 전 최고위원이 경남 김해갑에는 전진숙 경남도당 직무대행 등이 출마할 예정이다. ->출마자 현황 명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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