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뭔가 오고 있다
2008년 03월 03일 06:48 오후
2008년 3월 2일 백범기념관에서 진보신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평등과 평화, 생태와 연대를 내세우고 낡은 진보를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 <한겨레> 여론조사 기사에 진보신당은 ‘기타 정당’과 ‘없음/무응답’의 거대한 덩어리에 묻혀 있었습니다.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2mB의 난폭한 독주를 견제할 강력한 진보야당을 보고 싶습니다. ‘기타 정당’과 ‘무응답’의 32%라는 냉담한 ‘진공’을 격발시킬 메시지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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