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백의종군하겠다”
        2007년 12월 21일 07: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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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길 의원은 21일 오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다.

    선본의 한 관계자는 ‘백의종군’의 뜻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표현이며, 그 구체적 방식이 무엇일지는 고민 중”이라며 “말 그대로 백의종군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다.

    권영길의 의원의 메시지 전문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권영길과 민주노동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창당 정신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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