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41.3 - 창 26.9 - 정 18.3 - 권 5.8%
        2007년 11월 05일 07:4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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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해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출마를 반대하는 의견이 과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지지율은 정동영 후보를 누르고 20%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할 경우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16%포인트나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4.7%→38.7%)

    이 전 총재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와 나왔을 경우를 비교한 후보별 지지율은 이명박 54.7%→38.7%, 정동영 18.5%→16.0%, 문국현 7.5%→6.2%, 권영길 3.2%→3.1%, 이인제 3.4%→2.7%로 각각 나타났으며,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26.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회창 전 총재 출마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60.7%로 나타나 바람직하다는 응답(31.7%)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이회창  전 총재가 포함된  4자 대결구도의 경우 이명박 후보가 41.3%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이회창 26.9%, 정동영 18.3%, 권영길 5.8%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회창 후보가 출마했을 경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1.5%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전 총재는 20.3%로 2위였다. 이어 정동영(14.8%) 문국현(7.3%) 권영길(2.6%) 이인제(1.9%) 심대평(0.7%)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 전 총재의 출마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57.2%로 ‘찬성’(35.3%)보다 21.9%포인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회창 전 총재를 뺀 후보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가 54.6%로 과반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정동영 16.2%, 창조한국당 문국현 7.3%, 민주노동당 권영길 3.2%, 민주당 이인제 2.4%, 국민중심당 심대평(0.5%)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이명박, 범여권 정동영,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 결과는 60.4% 대 23.2% 대 8.3%로 조사됐으며, 이 전 총재가 무소속 출마하는 4자 가상 대결에서는 이 후보 43.0%, 이 전 총재 25.0%, 정 후보 18.5%, 권 후보 6.3%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이 가장 역점을 둬야 할 분야’(2개 복수응답)로는 경제성장(76.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사회복지(27.0%), 실업문제 해결(25.2%), 부패척결(16.0%), 공교육 정상화(14.9%), 국민통합(11.0%), 집값 안정(10.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실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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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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