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 선대위 추가 인선 어떻게?
        2007년 10월 11일 01: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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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앞두고 민주노동당 선대위 추가 인선 작업이 한창이다. 선대위원장의 경우 문 문성현 대표, 노회찬, 심상정 의원 이외에 단계적으로 노동, 농민, 빈민 조직 등 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각급 단체 대표들이 합류해 조직적인 활동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영길 선대위의 박용진 대변인은 "사실상 민주노총 등 배타적 지지 단체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민주노동당을 전부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집토끼를 확실히 붙잡아 표로 조직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민주노동당 선대위는 특히 비정규직 문제를 이번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의 핵심 의제로 부각시킨다는 방침 아래 관련된 기구 구성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총괄하는 것처럼, 권영길 후보가 직접 비정규직 기구의 위원장을 맡는 안과,  심상정 의원이 선대위원장과  겸하는 안,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적인 인물을 영입하는 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어 각 부문별 특보 인선은 현재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보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일부 인사들은 이미 권 선본의 회의에 사안별로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특보로는 권 선본의 문명학 전 기조실장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기획특보에 김용신 의정지원단 기획실장, 정책 특보에 오건호 전문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 외 이를 총괄하는 특보 단장은 교수 등 외부 인사가 논의되고 있으며, 다음 주께 결정될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동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전체회의를 갖고 대선과 관련한 당의 총체적 실천 방향을 논의하고 14일 대선 승리 결의대회를 통해 선대위 출범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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