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서울'을 만드는 진보서울연구소(준) 출범
    2007년 10월 05일 03: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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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설 진보서울연구소 준비위원회가 5일 출범했다. 정종권 시당위원장, 김해경, 노회찬 전 서울시지부장 등이 제안자로 참여한 준비위는 “1천만 인구의 서울을 바꿔야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라며 “민주노동당이 ‘다른 서울’을 만들 역량과 전망을 보여주어야 민주노동당의 집권도 한 걸음 다가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광역시도당 가운데 첫 지역 연구소가 될 진보서울연구소는 “선거 때만 반짝하는 정책, 일이 터지고 나서 쫓아가는 반대투쟁의 쳇바퀴를 벗어나기 위해, 진보서울의 미래를 긴 호흡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앞으로 “중장기 연구과제를 연간 10개 이상 수행하며, 각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이 참여하는 주제별, 분과별 연구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또 정책 역량을 확충하고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거점 역할과 서울 지역 진보진영의 온-오프 자료실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동향과 정책 흐름을 분석하기 위한 일상 사업으로 ‘서울시정 브리프(가칭)’를 발간 배표할 예정이다.

진보서울 연구소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후 열린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추진을 결정한 이후, 추진위(위원장 최은희 서울시당 정책위원장) 체제로 활동을 해오다 이번에 준비위원회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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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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