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경찰청 경호 받기 시작
    2007년 09월 28일 05: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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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28일부터 경찰청의 공식 경호를 받게 된다. 공식 경호를 맡게 될 인원은 10명이나, 평소에는 5명에서 8명 정도로 운영되고 공식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1월 말부터는 10명의 경호팀이 전부 가동된다.

권영길 선본의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002년 대통령 선거에도 경호 인력이 있었지만 사실 경호 인력이라기 보다는 후보 수행팀에 가까웠다고까지 자평할 정도로 공식적인 경호의 느낌을 주지 않았다"면서 "이번에는 원내 진출 후 첫 번째 대통령 선거로, 공식 경호를 별다른 논란 없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경호 차량은 오피러스와 그랜져TG인데, 권영길 후보는 뉴EF소나타를 타고 있어 경찰측에서 상당히 곤란한 모양인지, 경찰 측이 차량을 바꿀 생각이 없는지 몇 번 물어왔다"고 전하며 "꼭 경호 문제가 아니더라도 차량이 후보의 휴식공간이라는 점을 비춰봤을 때 차량이 노후돼 교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선거대책본부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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