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결선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심상정 권영길 두 후보가 13일 맞짱 토론을 벌인다.  민주노동당 주최로 오전 10시 30 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레디앙 등 인터넷 매체 10여 곳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성공회대 김민웅 교수의(NGO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며, 그외 토론회 주제와 방식, 장소 등은 12일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