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 공중파 TV 토론 무산
    2007년 09월 11일 02: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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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결선을 앞두고 심상정 권영길 두 후보가 서로 맞장 토론을 제안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토론회 개최 여부에 대해 당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그 동안 토론회 개최를 위해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에 다양한 통로를 통해 문의를 했으나, 11일 방송사로부터  급박한 일정상 불가능하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 민주노동당은 YTN 등을 섭외하고 있으며, 오늘 중 그 성사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미디어 홍보위원회 윤영태 실장은 "만약, 케이블 방송마저도 안 될 경우에는 오마이뉴스, 레디앙 등의 인터넷 언론사들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 개최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대외적으로 민주노동당의 경선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꼭 토론회를 성사 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나 갑자기 방송 일정을 잡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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