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이명박을 말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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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8월 21일 05: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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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동땅~도 헤치고, BBK~도 헤치고, 위증교사 돌무덤 바위산을 뚫고서, 명바기가 여기까지 명바기가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도덕성 검증도 그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이명박을 선택한 민심이란 ‘부패해도 좋다, 경제만 살려다오’였다. 어떤 이는 ‘신자유주의 시대 정치실종 현상’이라고 얘기한다.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는 사라진 지 오래다. 발가벗은 시장권력만이 유일 패권으로 우뚝 섰다. 도덕성, 민주주의는 ‘뉘집 개 이름’이 되어버렸다. 한나라당 후보 지명 후 이명박 지지율은 60% 가까이로 치솟았다. 누가 이를 말릴 것인가? <그림. 글=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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