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정당명부 후보 1번 여성장애인
        2007년 08월 20일 11:5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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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문래동 중앙당사에서 제4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참석 중앙위원 229명 중 146명의 찬성(63.7%)으로 한국진보연대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한국진보연대 가입은 한국진보연대가 진보민중진영의 상설연대체이며 한국진보연대 건설 강화 및 당의 정치적 대표성 강화는 당의 기본 과제라는 점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결정에 따라 오는 9월 16일 본조직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진보연대에서 민주노동당은 한국진보연대가 민주노동당 중심성을 강화하도록 주도성을 발휘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내년 총선부터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은 장애인 후보가 맡게 됐다. 김형탁 대변인은 "4차 중앙위원회의 3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당규 제24호 선거관리 규정 개정의 건 중 제19조 1항(공직후보자 중 장애후보의 수)에서 ‘당이 선출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중 1/10 이상은 장애인으로 하되, 장애여성은 홀수 번에 장애일반은 짝수 번으로 하고 정당명부의 1번, 12번, 21번, 32번, 41번, 52번 등의 순으로 장애인 후보의 순번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제정안이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랜드-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동당 특별 결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돼 민주노동당 전 당원은 이랜드 투쟁 기금 1만원 모금 운동을 적극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랜드 그룹 계열사의 모든 상품에 대한 전면적 불매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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