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학하지마, 조선일보야
    By
        2007년 08월 18일 01:51 오후

    Print Friendly

       
     
     

    조선일보 내부 조사에서 이명박 승리로 결정이 났나 봅니다.

    어제 도곡동 땅에 대한 검찰 수사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한 걸 두고 이명박측에서 항의하자 오보라고 자인하고 17일자 신문 1면 하단에 사과문을 게재했고, 이 후보측 해명을 담은 기사를 3건이나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명박 후보의 형 이상은씨가 보험회사에 예금해둔 돈 100여억 원을 담보로 수억~수십억원 씩 대출받아 이 후보 관련 회사에 투자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박근혜 후보측에서는 40년 가까이 이 신문을 봐 왔지만 조선일보가 이렇게 가학적으로 자신을 매도하는 일은 초유의 일이라며 검찰이 오보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부득부득 오보라고 자학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며 오보라 인정한 근거가 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툭 까놓고 말하면 조선일보의 오보 소동은 검찰 발표의 신뢰성을 흐려놓으려는 고도의 정치공작 아니냐는 것이겠죠?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