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줄타기 선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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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8월 14일 05: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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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도곡동 땅 임자 찾기 중간 발표를 보면 완전히 ‘같기도’식입니다. 이쪽 저쪽 다 섭섭치 않게 배려한 결과랄까요?

"이상은씨의 재산이 제3자 소유의 차명 재산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상은씨 재산을 관리한 제3자 ‘이씨’는 출석에 불응해 조사를 못했다(?)" 검찰의 칼날이 상당히 무뎌졌군요. 현직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에서 보여준 추상같은 기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이명박, 박근혜 둘 중에 누가 될지도 모르는지라 차기 권력자로 유력한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의 중간에서 절묘한 줄타기를 하는 건 아닌지요? <그림. 글=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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