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8차 토론회, '본선 경쟁력' 격돌
    2007년 08월 08일 06: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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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 제8차 지역순회 정책토론회가 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 강치원 강원대 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춘천 MBC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경선 2라운드 쟁점인 ‘본선경쟁력’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예상된다. 민주노동당 당원들 사이에서는 누가 ‘본선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호1번 심상정 후보는 ‘대표 교체, 세박자 경제’를, 기호2번 노회찬 후보는’대선돌풍, 제7공화국’을, 기호3번 권영길 후보는 ‘역시권영길, 백만 민중대회’를 내세우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통일’, ‘지역경제’ 분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 국론 수렴의 절차와 방법, 의제 등에 대한 각 후보들의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강원도 경제 살리기 해법 및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세 번째 도전에 대한 세 후보들의 입장도 개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원주 상지대 학생회관에서는 1,000여명의 당원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KBS 강원 총국, 춘천 MBC, GTB 등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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