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선대위장-고송자, 정현찬, 조준호, 주대환, 최규엽
        2007년 08월 03일 12:4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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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측 선거대책위원회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당과 민주노총, 전농, 전여농 등 대중조직의 주요 인사가 대거 결합한 것이 눈에 띈다. 당과 당 바깥의 대중조직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린다는 원칙에 따른 결과다.

    선대위의 최고 사령탑인 선대위원장에는 최규엽 당 집권전략위원장, 주대환 전 당 정책위의장(당), 조준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노동), 정현찬 전 전농 의장(농민), 고송자 전 전여농 의장(여성농민)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캠프의 한 관계자는 "선대위원장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상임선대본부장에는 김창현 전 당 사무총장, 박용진 전 당 대변인, 박창완 당 성북지역위원장, 김창희 당 남양주지역위원장, 김창한 전 금속노조 위원장, 염성태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위원장, 이흥석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이 인선됐다. 권 후보측은 이밖에 지역별, 대중조직 내 부문별로 선대본부장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선대위 구성에 대해 권 캠프의 한 관계자는 "당에 우호적인 대중조직을 묶어 대선을 치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후보측 선대위는 오는 11일 서울에서 첫 전체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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