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대선준비위원회 확대 개편
    2007년 07월 27일 09: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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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7일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대선준비위원회에 민생운동본부, FTA저지 투쟁본부, 한반도 평화운동본부,녹색정치 사업본부, 비정규철폐 운동본부 등이 추가된 대선준비위원회 확대 개편안을 발표했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존의 대선준비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조직체계와 책임자, 운영 방식을 확정지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 대선준비위는 전략기획단, 정책개발단, 조직위원회, 재정총무위원회 등의 기본 사업단과 미디어 선거 승리를 위한 미디어홍보위원회 및 진보대연합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대외협력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김 대변인은 "기존 대선준비위에 민생운동본부, FTA저지 투쟁본부, 한반도평화운동본부, 녹색정치사업본부, 비정규철폐운동본부를 설치해 다른 정당과 구분되는 중요한 특징을 만들었다"면서 "민주노동당 대선준비위는 한나라당의 이전투구, 범 여권의 지리멸렬에 분노한 서민의 마음을 모아 대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민생운동본부는 그간 진행한 당의 민생 사업을 총괄하는 것과 함께 다양한 서민의 고통을 대변하고 이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FTA저지 투쟁본부는 체결과 비준의 문제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기해 비준 저지를 위해 싸워나가고, 한반도 평화운동본부는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대변인은 "비정규철폐 운동본부는 비정규법 재개정을 포함한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사업을 벌일 것"이라며 "녹색정치 사업본부는 녹색, 소수자, 인권 등 다양한 진보 의제를 실현하고 진보 정당에 맞는 이슈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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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대선준비위 부서 및 책임자 

준비위원장 : 문성현 당 대표 
집행위원장 : 김선동 사무총장
각 부서 책임자

전략기획단 : 김기수 최고위원
정책개발단 : 이용대 정책위의장
대외협력위원회 : 김성진 최고위원
미디어홍보위원회 : 이상현 기관지위원장
부문 조직위원회 : 강병기, 홍승하 최고위원
민생운동본부 : 이 선근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
한반도평화운동본부 : 김은진 최고위원
대변인 : 김형탁 대변인
FTA저지투쟁본부, 재정총무위원회, 조직위원회(당조직) : 이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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