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이변 기대해도 좋다”
    2007년 07월 27일 08: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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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심상정  대선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5시 제주 농어업인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제주지역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심상정 심바람 제주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은 지난 6월 전북, 7월 13일 충남에 이은 심 후보의 세 번째 지역 선대본 발족으로 강봉균 전 민주노총 본부장이 제주 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간 한미FTA 감귤 투쟁 및 제주 대형마트 규제 등과 관련해 제주도민들과 지역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을 벌여왔던 심 후보는 “8월 24일 제주도에서 첫 뚜껑이 열리는 날 ‘대이변’이 일어날 것”이라며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제주 선대본 출범식은 애초 지난 2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당일 아침 경찰의 이랜드 홈에버-뉴코아 비정규직 투쟁 강제 진압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다.  강봉균 제주 선대본부장은 “지역의 핵심 활동가들이 심상정 제주 선대본으로 속속 모이고 있어 선대본의 이름처럼 ‘심바람’이 불 것”이라며 "탄탄한 조직 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후보는  8월 초 까지 전국적으로 지역 선대본 구성을 마감한다는 방침 아래 강원, 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충북 등지에서 선대본 릴레이 출범식을 개최하고, 8월 13일에는 여의도 국민일보사 1층 코스모홀에서 수도권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심 후보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당원 및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관측한다"면서 "중앙 선거대책본부 구성원 명단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8월 첫 주 휴가에도 수도권 일정을 강화하고, 빡빡한 공식 토론회 및 합동 유세 일정으로 그간 미뤄왔던 간담회 등을 부지런히 할 것"이라며 "민주노동당의 혁신과  대표선수 교체론 등을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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