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부산 "규탄집회, 집중타격 투쟁할 터"
        2007년 07월 20일 01:5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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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경찰 투입에 항의하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20~21일 홈에버 서면점과 해운대점에서 규탄 문화제와 집중 타격투쟁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랜드 투쟁계획’을 발표하면서 부산지하철 승강장 노조게시판에 불매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인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지난 9일부터 홈에버, 2001 아울렛, 뉴코아 등 이랜드 계열사 매장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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