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대선 후보 선출 투표 일정 확정
    2007년 07월 19일 07: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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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9일 오는 8월 20일 제주에서부터 9월 9일 서울, 경기, 인천에 이르기까지 11개 권역별 선출 대회를 열고 각 지역에서 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1차 경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 선관위가 제출한 이같은 대선후보 권역별 선출 시기에 따른 투표방식의 건을 확정했다.

권역별 투표 방식은 투표 개시일부터 4일째가 되는 날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투표 개시 5일째가 되는 마지막 날에는 온라인 투표만 진행하며, 온라인 투표 시간은 권역별로 진행하는 선출 대회 시간에 맞게 지역과 선관위가 협의해 결정한다.

개표 방식은 오프라인 투표의 경우 각 투표소에서 선거 개시일에 투표를 시작해 투표 개시 4일째 되는 날 투표를 완료한 후 다음 날 투표함을 오전 12시까지 권역별 선출대회가 진행되는 지역의 광역시도당으로 취합하며, 온라인 투표는 권역별 선출 대회 장에서 온라인 투표가 완료된 후 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선관위는 각 권역별 선출대회 마지막 날에 노동 조합, 농민회, 시민단체, 지역 주민들을 최대한 조직해 세 후보의 합동 유세를 열고 11번의 공동 연설회를 통해 경선 투표 과정을 전당원의 축제로 만들어 낼 방침이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이 끝나는 다음 날인 22일 각 후보별 기호 추첨을 실시하고, 선거 운동이 한창 진행중인 8월 10일과 20일 사이 당원들에게 각종 선거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에 들어가며 25일부터 28일(오전 12시)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고 7월 28일 오후 12시에 선거인명부를 확정한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28일 대전에서 각 지역 선관위와 회의를 갖고 감시 및 단속 활동에 대한 방침을 논할 예정이다. 

다음은 11개 권역별 투표 일정

– 8월 20일(월) – 8월 24일(금) 제주
– 8월 21일(화) – 8월 25일(토) 광주 전남
– 8월 22일(수) – 8월 26일(일) 대구 경북
– 8월 25일(토) – 8월 29일(수) 대전 충남
– 8월 27일(월) – 8월 31일(금) 전북
– 8월 28일(화) – 9월 1일(토) 부산
– 8월 29일(수) – 9월 2일(일) 경남
– 9월 1일(토) – 9월 5일(수) 울산
– 9월 3일(월) – 9월 7일(금) 충북
– 9월 4일(화) – 9월 8일(토) 강원
– 9월 5일(수) – 9월 9일(일) 서울 경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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