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축구경기 전에 '삭제'하라
By
    2007년 07월 20일 12:27 오후

Print Friendly
   
 
 
기어이 비정규 노동자의 항쟁에 7천명의 진압군을 동원해 강제진압이 이루어졌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대선후보들이 마지막 남은 4명의 노동자들을 보호하며 완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치러지기 전에 이들은 ‘삭제’되어야 했나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인 중의 한 명이라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 그는 젊은 시절 클라이드 선박장의 노동자이자 노조간부로 파업을 주도한 적이 있는 노동계급 출신입니다. 80만원에 목을 매고 고용승계를 외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마지막 생존 요구를 싹쓸이 하는 이런 야만이 그의 눈에 어떻게 비쳐 보일까요? <글/그림=이창우>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