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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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7월 09일 03: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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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바리새인들의 질시와 모멸 속에서 골고다언덕을 올랐다면 오늘날 비정규직이 정리해고의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비정규직 월급 80만원을 주면서 헌금으로 130억을 바쳤다고 합니다. 2007년 주주자본주의화 한 한국의 기독교 기업은 절대자를 최대주주로 모시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야훼는 자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지 말라고 십계명으로 경계한 바 있습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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