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주권 대토론회 논란, 조사 후 조치 취할 것"
        2007년 07월 06일 02:32 오후

    Print Friendly

    박상표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편집국장이 한국사회포럼2007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식량주권 대토론회’ 주최측이 자신의 발표 원고 중 일부 대목에 대해 삭제,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훈 ‘한국사회포럼2007′ 상임집행위원장은 6일 성명을 내고 "’식량주권 대토론회’ 준비과정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조사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 집행위원장은 "이번 ‘식량주권 대토론회’ 발표자 선정과 원고 청탁은 식량주권 대토론회 준비위에서 주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집행위원장은 "한국사회포럼2007 조직위원회는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박상표 편집국장의 발표 원고에 대해 삭제, 수정을 요청한 바 없다"면서 "한국사회포럼 조직위는 발표자나 토론자에게 원고의 수정을 요청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사회포럼은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토론되고 논쟁되는 것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또 ‘식량주권 대토론회’가 정부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한국사회포럼 조직위는 1회 때부터 정부와 영리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아 왔고, 이번에도 이 원칙을 준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해명했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