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씨 1년 후엔 볼 일도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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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6월 19일 04: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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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들이 내신 반영비율을 줄이려는 시도에 대해 공교육 정상화에 역행한다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교육부가 재정지원 중단, 감사원은 감사, 심지어 교수 인력 감축까지 다양한 압박카드를 들이댔으나, 이들 대학은 오히려 교육부 조치를 비난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노무현정권을 내년에 다시 볼 일도 없으니 올 한 해 재정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한 해만 눈 딱 감고 가자는 건가요?

    서울대가 인재를 ‘육성’하는데 정성을 쏟기 보다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딱한 일이고, 정부가 공교육과 시장주의 교육 정책 사이를 오락가락하면서 제대로 ‘영’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심한 일입니다. 이래저래 수험생들과 국민들만 고단합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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