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새로운 정당' 창당…"누가 참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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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6월 11일 02: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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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구상 등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 인사가 중심이 ‘새로운 정당을 위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창당 제안에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호진 고려대 명예교수 등을 비롯한 시민사회와 지역의 주요인사,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등 69명이 동참하였다. 

이들은 창당제안문을 통해서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국민들은 앞서나가려 하는데 정치가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상황에서, 국민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정치를 바꿀 권리는 당연히 국민에게 있다”며 “21세기의 대한민국을 창조할 새로운 틀과 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들은 비전과 정책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면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21세기형 성장’,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사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경제공동체 형성’, ‘지속가능한 발전구조의 정착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환경산업’, ‘관용과 다문화의 사회를 통한 문화강국’을 미래비전으로 제시하였다.

이번 대선과 관련해서는 “독자성만을 고집하지 않고 추구하는 원칙에 동의하면 모든 세력과 연대하겠다”면서 “국민경선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후보를 선출해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들은 또 오는 7월 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치르고 7월 하순에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발기인대회까지는 당명을 국민공모 방식으로 정하고, 정책토론회와 민생현장 탐방 그리고 지역순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년 유권자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가칭 ‘젊은정치포럼’을 결성하고 대규모 문화행사를 갖는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특히 이들은 국민경선특위를 구성하여 추진방안 토론하는 장을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제안할 방침이다.

주요 창당제안자 명단

강대식(충북발전범도민연대 사무총장), 강재규(인제대 법학과 교수), 김무영(신우치과 원장), 김문봉(대구대 교수), 김선택(통합과번영을위한미래구상 정치특별위원장), 김성숙(광주교대 미술교육학과 교수),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김영위(광양추산교회 담임목사), 김정훈(성공회대 연구교수), 김종철(연합뉴스 전 사장)

김종현(전남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지현(서울디지털대 교수), 김지현(프르뫼픽쳐스 대표이사), 김태균(국악연출가), 김하나(이화여대 학생), 김하림(조선대 중문과 교수), 김현철(대구시남구 전 의원), 김호진(고려대 명예교수, 전 노동부 장관), 나도은(광명문화의집 관장), 나효우(하비다트국제연합 운영이사)

노동진(노동진회계사무소 대표), 문진영(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동권(극동정보대 교수), 박병상(인천도시생태연구소 소장), 박병춘(계명대 교수), 박시종(사랑방문고 대표), 박오순(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위원장), 박종혁(통합과번영을위한미래구상 민생특별위원장), 박홍근(한국청년연합회(KYC) 전 대표)

배한동(영남개혁21 상임대표), 서한태(의학박사, 시민사회원로), 송학선(충치예방연구회 회장), 신명식(대전시민아카데미 대표), 신명철((주)우정사 대표이사), 신효중(강원대 교수), 안본아(고려대 대학원생), 안철호(전북청년한의사회 전 회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양승일(전북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오영숙(세종대 명예교수), 윤종훈(회계사), 윤철수(의료개혁국민연대 대표), 윤철수(서산시 전 의원), 이근우(변호사), 이대수(경기시민사회포럼 사무처장), 이부영(서울시 교육위원), 이상이(제주대 의과대 교수), 이예자(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 상임대표), 이옥금(나주대 교수), 이은영(전북민주동우회 회장)

이호승(서민의힘 대표), 이희완(치과의사), 임진택(연출가), 전민용(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전 대표), 전승수(전남대 교수), 전현희(변호사), 정대화(상지대 교수), 정범구(통합과비전포럼 상임대표), 정상모(문화방송·한겨레신문 전 논설위원), 정창교(한국사회여론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최 열(환경재단 대표)

최규섭(민족통일전북협의회 의장), 최문석(한의사협회 부회장), 최병욱(카톨릭농민회 전 회장), 최정순(웅진그룹 인재개발원장), 한명희(여성단체연합 전 공동대표), 한상혁(변호사), 현이섭(언론인), 황인상(백두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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