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파 '독자후보론' 사실상 철회?
        2007년 05월 08일 05: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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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열린 민주노동당내 최대 정파인 자주파의 대선방침 논의를 위한 회의 결과가 당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 ‘독자후보론’이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자주파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 날 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독자후보론이 폐기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표결 여부는 밝히지 않은 채 "독자후보론은 사실상 끝났다"고 말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독자후보론’의 사실상 폐기 이후 향후 대선 방침과 후보 방침에 대해 하나의 결론이 내려지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단일 후보를 결정할 것인지, 단일 후보 지지의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등이 핵심 의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독자후보론의 사실상  폐기와 관련 복수의 자주파 핵심 관계자들은 "독자후보론은 사실상 추진하기 어렵지 않겠냐"면서도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잠복한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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