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병호 포항사무소 열어 "철강도시에서 복지도시로"
        2007년 05월 02일 03: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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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환노위)이 3일 포항에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내년 18대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단병호 의원은 포항시 남구 오천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모두 포항에서 다녔다. 단 의원은 3일 포항사무소 개소식에서 “‘철강도시’를 넘어 ‘복지도시’로, ‘공장의 쇳가루’ 대신 ‘서민의 웃음’이 날리는 살기 좋은 도시로”를 내걸고 “포항발 진보정치 실현”을 선포할 예정이다.

    단병호 의원 포항사무소 개소식은 3일 오후 6시에 열리며 문성현 당대표와 대선 후보 3인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단 의원의 포항사무소는 남구 해도동 효진빌딩 3층 (전화 054-282-28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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