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따라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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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4월 19일 03: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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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서 경품으로 총을 주는 나라 미국, 영화 벤허의 주인공 찰턴헤스턴이 전미총기협회 회장인 나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앞장서서 ‘무기 합법거래 보호법안’을 통과시키는 이 나라에서 한 해 총기 사고는 3만 여 건, 그 중 살인은 1만1천 건, 하루 서른 명이 총맞아 죽는 셈입니다. 월마트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총을 살 수 있다는 미국식 제도는 극단적인 ‘자유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를 수입하자는 게 한미FTA 개방입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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