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출마 선언 일주일 연기
        2007년 04월 16일 12: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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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권영길 의원 측은 16일 "지난 15일 운명한 허세욱 동지에게 누가되는 것 같아 출마선언을 일주일 정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측은 "다음 주 23일과 24일 가운데, 날짜와 장소를 조율중에 있다"면서 "적어도 출마선언일이 다음 주를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길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권영길의 승리는 서민들 희망의 승리이다"면서 "4월 18일 프레스 센터에서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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