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세욱 당원 쾌유 위한 촛불 문화제 개최
        2007년 04월 06일 05:5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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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은 오는 7일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지난 1일 분신을 시도한 허세욱 당원의 쾌유를 위한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문화제는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되며 서울·수도권은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전 행사를 하고 바로 이어 3시부터 본 문화제를 진행한다.

    촛불 문화제 이후에는 대학로에서부터 시청 앞 광장까지 가두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문화제에는 민주노동당 최고지도부 및 전국 시도당 위원장들을 포함해 약 1만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서는 허세욱 당원의 쾌유를 위한 대대적인 모금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4일 1차 수술을 마친 허세욱 당원의 총 치료비가 수억원 예상되고 있어 전당적인 차원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허세욱 당원 치료비 모금 계좌  –  농협 100076-51-011088 배형택(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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