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주택보급률 102%…7천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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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4월 02일 09: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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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 주택보급률 102% … 7천채 남아돈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대전시 주택보급률은 102.0%로 혈연가구수(37만2천544)에 비해 주택수(37만9천897)가 더 많아 단순계산으로는 대전시민 모두 가구당 한 채 씩 내집을 갖고도 7천353호가 남는다.

    주택수는 1990년 16만3천200호에서 2005년 37만9천90호로 2.3배로 늘어 23만7천100가구에서 37만2천500가구로 1.6배로 늘어나는 데 그친 가구수 보다 증가 속도가 훨씬 빨랐다. 그 결과 주택보급률도 68.8%에서 102.0%로 5년만에 33.2% 증가했다.

       
     
     

    각 구별 주택보급률을 보면 서구(97.7%)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가 넘어 집이 남는다. 대덕구(110.8%)와 유성구(110.4%)는 110%를 넘어섰고, 중구(104.0%)와 동구(102.9%)도 대전시 평균을 웃돌았다.

       
     
     

    빈집을 포함 대전시에 있는 주택 37만9천897호의 63.8%(24만2천475호)는 아파트이고, 단독주택은 23.5%(8만9천323호)이다. 7.1%(2만6천978호)는 다세대주택이며, 연립주택은 4.2%(1만5천974호), 비거주용건물내 주택은 1.4%(5천147호)이다.

    빈집을 제외한 36만3천630호 중 17.9%는 비교적 최근인 2000년 이후에, 53.7%는 1990~1999년 사이에, 나머지 28.5%는 1989년 이전에 지었다.

       
     
     

    대전시 가구 52% 내집에 산다 … 45%는 셋방살이

    일반가구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47만8천865가구 가운데 52.0% 24만8천846가구는 자기집에 살고 있고, 45.4% 21만7천611가구는 전월세에 살고 있다. 셋방살이를 떠도는 인구는 53만1천645명이다.

       
     
     

    1990년 이후 주택보급률은 33.2% 증가한 가운데 자기집에 사는 비율은 8.9% 증가했고 셋방사는 가구 비율은 8.2% 줄었다.

       
     
     

    자기집에 사는 가구의 62.3%는 아파트에, 25.6%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반면 전월세가구의 57.9%는 단독주택에, 34.1%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전월세 가구 중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보증금 있는 월세가구의 61.8%, 보증금 없는 월세가구의 85.1%, 사글세가구의 89.8%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대전시에서 자기집에 사는 가구의 59.1%는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이고, 2년 미만은 15%에 그친 반면, 셋방에 사는 가구의 59.3%는 거주기간이 2년 미만이고, 5년 이상은 16.8%에 머물렀다. 2년이 채 안되는 가구는 전세가 55.3%, 월세가 62.7%, 사글세가 6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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