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애자 "제주 항공화물 운송난 대책 세워야"
        2007년 03월 21일 06: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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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21일 "제주 여객 노선 감축으로 화물 수송 물동량이 급감했다"면서 "신선 농산물 항공수송 비중 증가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현애자 의원은 최근 3년간 제주도 항공 화물 운송 내용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노선 항공 운항 편수가 감소되는 추세에 따라 항공수송 화물량도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농산물 항공 유통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항공화물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는 반면 화물운송 능력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농협 출하분만 따져도 전체 화물 수송량의 1/4이상을 차지하는 농산물이 항공화물이다"면서 "제주도는 우선 농산물 항공 유통 의존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실태 파악부터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의원은 "또 건설교통부도 제주도민에게 항공 교통이 사실상 대중 교통이며 제주 농민들에게는 필수 운송 수단인 만큼 공공성을 우선하여 항공기 좌석난과 화물적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즉각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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