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중들 환호와 이벤트로 열기 가득
        2007년 03월 11일 04: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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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노회찬 의원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인 센트럴시티 체리홀은 300석 규모. 본 행사가 시작될 즈음 장내는 당원과 지지자들로 빼곡히 들어찾다. 자리를 찾지 못한 상당수 청중들은 선 채로 행사를 지켜봤다. 행사장 바깥도 들고 나는 사람,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댔다. 노 의원측은 참석 인원을 약 500명으로 추산했다.

    0…행사 시작 전 노 의원은 행사장 입구에서 내빈을 맞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노 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눈에 띄었다.

    0…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바깥에선 노 의원 지지자들 모임인 ‘찬들넷’ 회원들이 도미노로 ‘대선승리’라는 글자를 형상화하기도. 이들은 행사가 끝나고 청중들이 행사장 바깥으로 빠져나오는 시간에 맞춰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퍼포먼스를 연출.

       
      ▲ ‘찬들넷’에서 노회찬의원에게 퍼즐을 증정하고 있다
     

    0…’새꿈들’ 최연소 단원인 정우성군(중학교 2학년, <레디앙> ‘함께 하는 사람들-새꿈들’ 기사 참조)도 눈에 띄었다. 역시 ‘새꿈들’ 단원인 어머니 정미영씨와 함께 왔다고 했다. 정 군은 "새꿈들에 응모를 하긴 했지만 뽑힐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머니와 함께 뽑혔다. 기분 좋다"고 말했다.

       
      ▲ 새꿈들 회원들과 마지막으로 입장한 노회찬의원이 청중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0…’순수 무소속 정치인’ 임종인 의원도 모습을 나타냈다. 임 의원은 "동지당 대선 후보 기자회견 쫓아다니느라 바쁘다"며 밝게 웃었다. 임 의원은 앞서 심상정 의원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격려사를 한 바 있다.

    0…이날 행사장엔 노 의원의 대권 ‘라이벌’인 권영길, 심상정 의원도 자리했다. 이들 세 명의 대권주자가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자 사진 기자들이 갑자기 몰려들면서 포토라인이 잠시 무너지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천영세, 최순영, 현애자 의원 등이 참석했다.

       
      ▲ 3인의 대권주자가 한자리에 모여 손을 맞잡고 포드를 취하고 있다
     

    0…문성현 당 대표는 청와대앞 단식 농성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핸드폰으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표는 "저는 청와대를 미리 접수하기 위해 지금 이 곳에 와 있다. 오는 12월 19일 노회찬 동지가 대통령의 자격으로 청와대 정문을 열고 들어갈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0…이날 행사는 ‘새꿈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둘씩 짝을 이룬 단원들이 청중의 박수와 환호 속에 무대로 입장했다. 이들의 맨 뒤에서 노 의원이 화동 2명과 함께 입장하자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0…노 의원은 열정적인 톤과 몸짓으로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마치 대중 유세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선언문 낭독은 청중들의 박수와 환호로 중간 중간 끊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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