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파터리-약한 영웅들①]
    구술생애작가, 소설가 최현숙 2부
        2023년 02월 15일 04: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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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 부모를 둔 자녀에게 하는 조언
    “노인의 생애와 상처를 이해하면 그들과도 만날 수 있다”

    결혼, 아버지에 대한 거역과 탈출

    “무엇이 되는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사회운동으로 이어진 신앙

    ‘대단한 할매’ 최현숙

    1957년생. 구술생애사 작가이자 소설가.

    천주교를 통해 사회운동을 시작했고, 민주노동당 여성위원장과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민주노동당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 이후 요양보호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서 노인 돌봄노동에 몸담으면서 본격적으로 구술생애사 작업을 하게 되었다. 최근 3년 서울역 근처에 살면서 홈리스 관련 활동과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 『할매의 탄생』 『할배의 탄생』 『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 『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삶을 똑바로 마주하고』 『작별 일기』 등이 있고, 공저로 『이번 생은 망원시장』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등이 있다.

    * 인터뷰어 : 유하라 / 촬영 및 편집 : 정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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