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군위안부 일본과 관련국 사이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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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03일 11: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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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하원이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결의안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수장은 2차 대전 기간에 일본군에 의해 여성들이 성노예가 되기를 강요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3월 1일 아베 수상은 기자들과 만나 “강제성이 있었는지 여부는 논쟁거리지만, 처음부터 강제성이 있었음을 입증하는 증거는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3월 2일 일본을 방문한 존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은 아베 수상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절하면서 역사적인 지역 문제가 중요한 외교 현안을 방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 기간에 통탄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일본과 관련국들 간에 다뤄질 문제일 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베 수상의 발언 이후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미 하원의 결의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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