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 3월7일 대선출마 선언
        2007년 03월 02일 08:3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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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이미 예고한 대로 오는 3월 7일 오전 11시 문래동 민주노동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당내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로써 심 의원은 민주노동당 대선 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게 된다. 

    심상정 의원은 1일 “당내 경선을 통해 민주노동당이 진정한 서민 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취지로 당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며 “이날 행사는 1부 의정보고에 이어 2부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심 의원은 지난 2월 13일 국회 본청 귀빈 식당에서 주요 방송사와 일간지 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 국내경제엔 서민경제론, 한반도엔 평화경제론, 아시아엔 호혜 경제론이 짝을 이룬 ‘세 박자 경제론’ △ 보수정치에 일상적으로 맞장 뜰 수 있는 예비내각체제(shadow cabinet)로 중앙당을 개편하는 것을 포함해 ‘민주노동당 현대화 5대 노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심 의원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전태일 열사 등 노동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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