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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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02일 08: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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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아프간에서 윤장호병장이 폭탄테러로 죽었습니다. 빌클린턴상을 받았던 수재, 어머니의 쾌유를 빌며 삭발 기도를 했던 효자, 로스쿨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프간 다산부대에 지원했고 제대 1개월을 남겨두고 생떼같은 목숨을 잃었다.

2월 28일, 사립학교법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야합 테러 앞에 그 생명이 경각에 놓였다. 족벌사학의 전횡과 비리를 막기 위해 탄생한 교육개혁의 도구, 열린당이 내세우는 17대 국회 유일의 개혁법이라는 사학법의 개방형이사제가 종교사학과 한나라당의 발목잡기와 열린당의 야합으로 법 적용 7개월만에 생떼같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내몰렸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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