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팔뜨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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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2월 08일 02:2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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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여수에서 "내가 바로 중도"라고 했답니다. 한나라당 안에서 원희룡, 고진화를 좌파로 보고 자기를 중도라 규정했다면 전형적으로 ‘이불 쓰고 만세’입니다. 눈이 가자미처럼 한쪽으로 쏠렸는데 눈알만 사팔뜨기로 뜬 꼴이죠.

    말로만 중도임을 강변하는 와중에도 부자를 위한 감세와 노동자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과 같은 강경 보수 입장은 그대로더군요. 내가 바로 중도라구요? 막무가내로 우기면 통하는 겁니까? 내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라는 건 ‘불사파’ 조직에서나 통하는 거 아닙니까?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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