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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직무수행 평가 상승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64%
    [한국갤럽] 국민의힘 36% 민주당 34%, 정의당 5%
        2022년 08월 19일 12:1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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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반등해 20%대 후반까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인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p 상승한 28%로 조사됐다.

    부정평가(64%)는 2%p 하락했지만 여전히 60%대를 유지했다. 그 외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다.

    지지율 상승은 당 내홍과 광복절 축사, 100일 기자회견 등에 따른 지지층 결집 영향으로 풀이된다. <갤럽>은 “지난주를 기점으로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세가 잦아들었으나, 이는 주로 여당 지지층·70대 이상에서의 반등에서 비롯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에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17일 취임 백일맞이 기자회견 등 이러한 형태의 소통에는 주로 기존 지지층이 호응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 국방/안보, 경제/민생에서 답변 비율이 지난주보다 늘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79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8%), ‘외교'(7%), ‘결단력/추진력/뚝심’,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공정/정의/원칙’, ‘국방/안보'(이상 5%), ‘전 정권 극복’, ‘경제/민생'(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인사가 가장 많았고, 외교 답변이 늘었다. 부정 평가자는(635명, 자유응답) ‘인사(人事)'(2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1%), ‘소통 미흡'(7%), ‘독단적/일방적'(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재난 대응'(이상 5%), ‘외교'(4%), ‘공약 실천 미흡'(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갤럽>이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 부동산, 복지, 교육, 대북, 외교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평가 대상 7개 분야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분야별 긍정률 기준으로 대북 정책(34%)이 가장 높았고, 부동산 30%, 외교 29%, 복지 27%, 경제 24%, 공직자 인사 16%, 교육 11% 순으로 나타났다.

    성향 보수층의 분야별 정책 긍정률은 대북 63%, 부동산·외교 50%대, 경제·복지 40%대, 공직자 인사 26%, 교육 19% 순이다. 성향 보수층도 공직자 인사와 교육 정책에 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우세하다. 성향 중도층의 정책 분야별 긍정률은 대북 29%, 외교·부동산·복지 20%대 초반, 경제 17%, 그 외는 10%를 넘지 못해 여권보다 야권 지지층에 가까운 경향이다.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분야별 평가에서는 유권자 3명 중 2명이 복지·외교(65%) 정책을 호평했고, 경제·대북·인사에 대해서도 50%대가 긍정평가했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2%p 상승한 36%를 기록했다. ‘당헌80조개정’ 논란을 겪은 더불어민주당은 3%p 하락한 34%, 정의당은 1%p 오른 5%였다. 무당층 24%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3.1%p에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2%(총 통화 8,919명 중 1,000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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