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스틱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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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1월 24일 03: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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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신년연설, 준비한 내용을 다 말하지 못해 도올이 부럽답니다. 10시간이고 시간을 주면 참여정부의 찬란한 업적을 구구절절히 소개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답니다. 정부의 좋은 정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아쉽답니다.

    민생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야 하는데 참여정부 들어서 ‘혁신주도형 경제정책’으로 완전히 돌아서서 세계 7대 기술 강국이 되었고, 지속적 발전을 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투자도 상당히 했으며… 제목만 열거해도 시간이 모자란답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참여정부의 정책을 제대로 전달받으면 뭐가 좀 달라집니까? 서민 주거문제, 사교육비 문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됩니까? 노대통령의 세치 혀로 현실을 판타스틱하게 호도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서민들의 온 몸으로 느끼는 고통은 매우 ‘유물론’적입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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