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오늘-43] '역사의 그림자로 남은 역사 속 2등'
        2022년 06월 12일 02: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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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일요일 오후 4시 생방송

    [붉은오늘-43] ‘역사의 그림자로 남은 역사 속 2등’

    역사 속의 오늘은 무슨 날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역사 속 오늘은 아마도, 새로운 세상을 위해 싸운 어느 혁명가가 내일을 보지 못하고 교수대에 사라진 날이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거대한 투쟁이 일어난 날이고 또 역사의 내일을 위해 묵묵히 길을 가는 민중의 땀방울이 맺힌 날일 것입니다.

    ‘붉은 오늘’은 오늘의 의미를 새기고 싶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혁명의 역사, 진보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또 다른 내일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을 보내며 오늘 시즌2의 마지막 방송,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양경규.정종권.심재옥의 레디앙 팟캐스트 [붉은오늘] 마흔 세 번째 “역사의 그림자로 남은 역사 속 2등”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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