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임덕? 마징가덕!
    By
        2007년 01월 18일 03:16 오후

    Print Friendly, PDF & Email
       
     
     

    노대통령이 "개헌이 안됐을 경우에 반대했던 사람들한테 끊임없이 책임을 물어갈 것이다"며 반대자 책임 추궁 발언을 했더군요. 이 말은 자기만 유일하게 옳다는 독선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노대통령께 되묻고 싶습니다. 노대통령은 부동산 원가 공개를 공약하고도 임기 후반까지 뭉기적 거리지 않았습니까?

    미국에 할 말을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놓고 이라크에 파병하고, 한미 FTA 협상을 통해 ‘종속적 개방’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끊임없이 책임을 추궁당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노무현대통령 자신이 될 것 같군요. <글/그림=이창우>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