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 최고위원 동조단식농성 돌입
        2007년 01월 18일 03:0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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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과 당직자, 수도권, 충청권 지역위원장들은 18일 한미FTA 저지 동조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문성현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신라호텔 앞 의원단 농성장으로 이동, 나흘째 단식농성중인 의원단을 방문하고 인근 장충단공원 입구에 마련된 농성장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서울시당 지역위원장 등 13명은 17일부터 동조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18일 오후 6시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19일 정오 신라호텔 앞에서 의원단과 최고위원, 당직자, 보좌관, 지역위원회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FTA 저지 의원단 농성 정리보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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