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지지율 대폭 하락, 국힘 상승
    국힘 49.8% 민주 37.7% 정의당 3.2%
    [리얼미터] 윤석열 국정수행 전망, 긍정적 51.4% 부정적 44.6%
        2022년 05월 09일 12:3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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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민주당이 강행 추진한 검찰 수사권 분리 입법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월 2~4일, 6일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4명을 대상으로 완료한 2022년 5월 1주차 주간 집계에서 국민의힘은 2.3%p 오른 49.8%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2.7%p 내린 37.7%, 정의당은 0.4%p 내린 3.2%로 조사됐다.

    이 밖에 기타정당 1.9%은(0.6%p↑), 무당층 7.3%(0.2%p↑)다.

    국민의힘은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보다 앞섰다. 특히 6.1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과 인천·경기에서도 국민의힘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서울에서 국민의힘은 46.2%로 민주당(39.5%)에 우위를 보였고, 인천·경기에서도 47.5% 지지율을 기록한 국민의힘이 민주당(41.5%)을 크게 앞섰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5%p↑, 70.1%→75.6%), 광주·전라(3.1%p↑, 12.4%→15.5%), 여성(5.1%p↑, 44.0%→49.1%), 40대(7.3%p↑, 31.0%→38.3%), 70대 이상(3.9%p↑, 63.5%→67.4%), 중도층(3.7%p↑, 44.6%→48.3%), 보수층(3.4%p↑, 74.8%→78.2%) 등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5.6%p↓, 18.5%→12.9%), 대전·세종·충청(5.4%p↓, 39.9%→34.5%), 광주·전라(4.6%p↓, 77.9%→73.3%), 부산·울산·경남(2.5%p↓, 28.0%→25.5%), 여성(5.1%p↓, 44.3%→39.2%), 40대(8.5%p↓, 57.9%→49.4%), 50대(2.9%p↓, 45.4%→42.5%), 보수층(4.1%p↓, 18.6%→14.5%), 중도층(2.9%p↓, 40.1%→37.2%)에서 하락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조사에선 ‘잘 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직전 주간 집계 대비 1.7%p 높아진 51.4%, ‘잘 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44.6%로 0.1%p 낮아졌다.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의 차이는 6.8%p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6%p 감소한 4.0%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4%p 낮아진 41.4%, 부정 평가는 1.4%p 높아진 55.0%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6%다.

    이번 주간 집계는 6.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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