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내용 면밀 검토…제안방식 문제
        2007년 01월 09일 12:4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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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대해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사전협의나 진지한 토론도 없이 대통령이 불쑥 국민들 앞에 깜짝쇼하듯 내놓는 제안방식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제안 내용에 대한 동의여부와 무관하게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박용진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정치권이 책임있게 협의한 내용을 내놓아야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자신의 정치적 신념의 집착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에 충실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대통령 제안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헌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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