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평] 기후위기의 시대, 역주행 대선
        2021년 12월 19일 11:25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인류의 존망이 걸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이 전세계의 관심사다.

    이번 대선은 당연히 기후 비상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을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한다. 그러나 거대 양당 후보들은 처음부터 ‘고발사주’와 ‘대장동 의혹’에서부터 내로남불 경쟁으로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대 양당 후보들만의 경쟁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역주행 경쟁이다. 최악의 후보만은 뽑지 말자고? 왜 그래야 하는가? 최선의 후보가 있는데?

    필자소개
    레디앙 기획위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