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생방송

금요일의 편파TV(12.10)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인재영입

1. 괴담으로 귀결되는 인재영입?

-국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노재승 씨가 임명 사흘만에 사퇴

과거 발언과 행적을 통해 극우 혹은 막가파 성향이 드러났고 보궐선거 때의 반짝 인기를 활용하기 위해 선대위원장으로 앉힌 국힘의 얄팍함을 지적한다.

– 보궐선거 때 노재승의 배치를 자기 작품이라고 하던 이준석이 이번에는 자기가 추천한 게 아니라면 발을 빼는 모습, 그리고 과거 청와대 행정관으로 박성민 씨가 임명됐을 때의 펨코와 국힘 청년 정치인들의 비난질을 환기.

– 민주당의 청년 영입인재라고 하는 김윤이 뉴로어소이에이츠 대표의 행태와 경력 등에서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판.

2. ‘다했죠?’ 발언의 의미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서울대 행사에 참석하는 곳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해 “다 했죠?”라며 무시하고 냉소하는 모습과 2017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의 모습을 비교해서 평가

#편파tv #유하라 #김창인 #박자민 #인재영입 #노재승 #김윤이 #박성민 #차별금지법 #이재명 #성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