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 밖의 늙은 남자들
    By
        2006년 12월 22일 04:23 오후

    Print Friendly
       
     
     

    노대통령이 고건 전 총리의 기용에 대해 ‘실패한 인사’라고 혹평을 날리자, 고 전총리는 ‘자가당착이자 자기 부정’이라며 맞받았습니다. 노대통령은 고총리 때문에 참여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왕따가 되었다 하고, 고총리는 노무현의 편가르기, 나누기 정치 탓이라고 합니다.

    점입가경입니다. 노대통령의 고건 때리기는 열린당 통합신당론자들을 겨냥한 정치적 발언이겠지만 정작 통합신당론자들이 이제 정운찬총장 대안론으로 기울고 있으니 고건씨도 초조한가 봅니다. 그런데 노대통령이나 고건씨의 네탓 타령은 주소를 잘못 찾은 것 같습니다. 둘 다 민중을 배반하는 정책을 추진하긴 매일반이었으니가요. <글/그림=이창우>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