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사 3관왕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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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14일 02: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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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등 자본가단체들이 자기네 동지들의 사면복권을 청원했습니다. 오는 28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보고대회를 앞두고 노무현대통령은 김우중씨와 박용성 두산 전회장에 대해 사면을 적극 검토중이랍니다. 노회찬의원은 "대기업 범죄행위를 면제해 줘야 상생협력이 되냐?"며 특히 김우중씨가 이번 성탄절 사면대상이 된다면 지난 95년 원전설비 뇌물 수수 범죄 사면, 97년 노태우 불법비자금 조성 범죄 사면에 이어 서민들은 꿈도 못 꿀 "사면 3관왕"에 오르게 된답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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