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대선 한나라당 승리할 것" 61.5%
        2006년 12월 12일 12: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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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점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서치앤리서치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승리 가능성을 물은 결과 61.5%의 응답자가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패배할 것이다’는 응답은 8.3%에 불과했다. ‘모름/무응답’은 30.2%였다.

    이번 조사는 한나라당 내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 대권주자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

    내륙운하 실현 가능성, 높다 31.8% – 낮다 42.1%

    먼저 둘 가운데 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미지와 가까운가를 물었더니 박근혜 43.2%, 이명박 39.9%로, 두 사람이 엇비슷한 응답을 얻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대권카드로 꺼내든 한중 열차 페리 구상의 실현가능성에 대해선 ‘가능성 낮다'(43.2%)는 응답이 ‘가능성 높다'(27.7%)는 응답보다 많았다.

    이명박 전 시장의 한반도 내륙운하 구상에 대한 조사치도 비슷해서, ‘가능성 낮다'(42.1%)는 응답이 ‘가능성 높다'(31.8%)는 응답을 앞질렀다.

    ‘한중 열차 페리 구상’과 ‘한반도 내륙 운하 구상’를 비교해 봤다. 어느 것이 국익에 더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물었다. ‘한반도 내륙운하'(30.8%)와 ‘한중 페리 열차'(29%)가 거의 같은 수준의 응답률을 보였다. ‘모름/무응답’이 40.2%로 다소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46%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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